메뉴 닫기

문화

예천군, 2019 예천세계활축제 활·화살 만들기 전국 공모전 개최

황성한기자   |   송고 : 2019-07-02 09:14:16

예천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축제로 발돋움한 예천세계활축제를 기념하고 학생과 일반인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 예천세계활축제 활·화살 만들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활로 하나되는 세계, 나만의 활·화살 만들기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715일부터 99일까지 학생부와 일반부를 구분하여 접수한다.

 

 

공모분야는 활·화살·전통(화살통) 등 활 관련 물품 일체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기능적인 면보다는 상상력, 창의력, 디자인, 조형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독창적인 나만의 활·화살·전통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된 작품은 923일 활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 수상작을 뽑는다. 일반부 대상에는 150만원, 학생부 대상에는 50만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상과 많은 시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 작품은 2019 예천세계활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전시관에 전시될 계획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뽐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세계활축제홈페이지(www.ywaf.kr) 통해 확인 가능하고 출품원서와 작품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천지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운송접수 하면 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054-650-6034)()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예천지회(054-655-6677)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018일부터 1020일까지 3일간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특히 이번 활축제에서는 세계 25개국의 전통활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세계전통활쏘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예천이 한국을 대표하는 활의 고장임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예천발명교육센터 2025년 정규과정 개강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예천발명교육센터 2025년 정규과정 개강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김성중)는 5월 24일부터 초등5~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정규과정(초급)을 개설 운영한다. 정규 초급 과정은 5월 말부터...

예천경찰서 상습음주운전자 차량 몰수에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검거

예천경찰서 상습음주운전자 차량 몰수에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검거 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재범 우려가 높은 상습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70대 남성...

제27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7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예천군의회(의장 강영구)는 13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

예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예천소방서 자살예방교육 성료

예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예천소방서 자살예방교육 성료 예천군(군수 김학동)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3일, 예천소방서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표준 프로그램과 자살...

뉴스레터

메일링 가입

발송을 위한 이메일주소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며,
수집된 이메일주소는 구독 취소시 즉시 삭제됩니다.

예천인터넷방송
비디오등록 : N-02-01-2006-9호
부가통신신고 : 경북 제1052호
등록년월일 : 2006년 5월 2일
정기간행물등록 : 경북아 00018호
발행/편집 : 황성한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성한
TEL : 054-654-0682
FAX : 054-652-1264
E-mail : iyctv@hanmail.net
주소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424-23
© 2006. 예천인터넷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