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예천지부(지부장 임환재) 창립 전시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예천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있다.
이번 창립전을 갖는 예천지부는 지난 4월 창립해 한국미술협회의 지부 인준을 받은 미술단체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임환재 예천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19명의 예술작품인 서양화, 조각, 한국화가 전시되고있다.
특히, 이날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남시우 군의장, 김종배 문화원장, 구본학 부군수, 이현준 도의원, 이병국 미술협회도지회장, 임환재 예천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임환재 지부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예천지부를 창립 첫 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문화향수 충족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