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에서는 6일 오전 9시 청소년수련관 및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 김운경 회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회원들은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엑스포 홍보비디오 시청과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엑스포 홍보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예천읍 상가를 방문하여 엑스포 주차안내 협조문과 곤충엑스포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곤충엑스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예천의 상징인 한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회원들은 오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축제인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자고 결의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