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3. 27(화) 예경마루에서 인사발령자 감성.감동 치안워크샾을 개최했다
워크샾에 앞서 이종호씨 등 우정이 봉사대 3명에게 감사장과 예천지구대 박현기 경장 등 3명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예천군 보건소 임태훈 금연강사를 초청하여 흡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등 흡연의 폐해와 금연을 위한 특강이 있었으며, 7080 뮤직비디오와 영상물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나라’를 시청했다.
특히, 지보지구대장(경감 노국환), 감천지구대 1팀장(경위 김동열)이 ‘돌아가는 삼각지’ 등 구수한 옛노래를 섹소폰으로 연주해 더욱 감성깊은 자리가 되었다.
교통관리계장 박정호는 경위 기본교육을 마친 소감으로 경찰이 혁신 없이는 조직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한영수 서장은 “상반기 인사는 내부 인사지침과 자기내신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인사는 누구나 100% 만족은 못하지만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이러한 감성.감동 치안워크샾이 내부만족과 주민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는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예천 치안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