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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기고

잘키운 사람브랜드 관광지 안 부럽다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7-03-07 14:14:38

지역시대를맞아 지역발전의 동력이 사람에서 비롯된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우리지역도 인력개발과 육성에 나서야 할 것으로 제기됐다.

우리지역은 양궁의 고장이라는  지역브랜드로 군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을 브랜드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금은 개인의 이름을 상표로 한 브랜드가 지역의 이미지를 앞서가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우리지역은 충효의고장 , 양궁 그리고 드넓은 농경지 등 선조들이 물려준 자연자원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거나, 인력을 개발하는데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21세기, 예천군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군의 지향에 맞는 인력을 개발하고, 유치하는 적극적인 인력개발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농업.관광분야 혁신인력 요구

"스타급 사람 브랜드화 하자"


지역중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농업예천과 관광분야의 혁신인력을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


예천 근간이 되고 있는 농업과 관광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가치 창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한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찬사와 후원을 보내야 하고, 그러한 가치를 창조하는 인력들을 새롭게 개발해 내는 정책이 필요한 때다.


예천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자연자원뿐만 아니라 인적자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 가치를 더 홍보하고 키워주기 보다는 인정하지 않거나,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지역에서는 몰라주는데 외부에서는 더 잘 알아준다면 그 가치를 어떻게 활용할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이웃 안동시에서는 각 분야에 걸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창조적으로 그 분야의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내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지자체들은 지역 내 그런 사람이 없으면 외부의 머리를 빌리기도 한다.


잘 짜여진 인적네트워크는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인력풀을 구성하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


우수한 인력이 지역발전의 동력이며 예천군의 미래이기 때문에 스타급 사람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이를 홍보하며, 군의 시책으로 받아드리는 열린행정과 군민들의 열린마음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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