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2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경북도의회는 5일 각 상임위별로 현지확인과 업무보고 등을 실시했다.
행정보건 복지위원회는 경도대학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경북북부 지역의 대학이 난립돼 있는데 유아교육과 등 타 지역의 대학과 중복되는 학과 보다는 도립대학으로서 특성화 되는 학과를 신설할 생각이 없는지를 물었다.
윤영식(예천)의원은 행정지원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도청 4, 5급 공무원 중 시군에 내려간 인원에 대해 묻고 도와 시군간의 협의가 안됐을 때 대안에 대해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