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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담사례)

예천불교 정법회, 감천면에서 자비행 실천

황성한기자   |   송고 : 2018-12-29 10:29:02

예천불교 정법회(회장 안희윤) 회원들이 지난 28일 감천면 덕율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보일러 설치비를 후원해 미담이 되고 있다.

 

 

82세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면서 별다른 소득이 없어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중 연탄보일러가 고장이나 겨울나기가 막막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접한 정법회 회원들은 난방에 필요한 연탄보일러로 교체하고 집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자비행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정법회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를 전파하기 위한 소중한 실천의 하나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뜻을 모았으며, 수시로 소외된 이웃과 불우한 계층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 자비행을 봉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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