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곤충엑스포 개장 사흘만에 입장객 22만명의 돌파 기록을 세우며 전국이 곤충의 고장 예천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오후4시30분경 관람객이 4만명을 넘어서고있다.
곤충생태관과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과 곤충연구소에는 곤충 체험을 위한 관람객들의 행렬로 넘쳐났으며, 여치집만들기와 흙놀이, 누에체험, 맨손고기잡이와 농경문화체험장의 멧돌돌리기, 디딜방아 체험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엑스포 관람객들은 엑스포 관람 후 양궁체험과 별 체험, 회룡포, 석송령, 예천온천, 용문사, 금당실 전통마을 등 예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에 대한 여행으로 이어지며 지역경기도 활력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