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공약이행 평가 결과 예천군 우수지자체 선정

이현준 예천군수가 도내서 유일하게 주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소통하는 자치단체장으로 뽑혔다. 

지난 23일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5기 2년차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사항 이행평가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목표달성, 공약완료, 웹소통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서 이 군수는 공약완료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최우수지자체), 목표달성과 웹소통 분야에서 A등급(우수)을 받아 도내 시군중 유일하게 3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장으로 뽑혔다고말했다. 

매니패스토 실천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20명의 전문 평가단을 구성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평가(2.15~2.17), 2차 평가(3.3~3.10)와 각종 자료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현준 예천군수는 공약완료분야에서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다시 한번 군정추진을 위한 행정소통의 달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현준 예천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도청신도시를 녹색산업, 행정중심도시로 건설, 생태도시 조성으로 녹색미래 창조,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구축 등 3가지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일자리창출, 농가소득 증대, 인구 늘리기 등 『3-3-3 희망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총 31개분야 공약사업을 발표하여 강력하게 추진하여 왔으며, 그 중 벼 육묘용 상토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이 완료 또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곤충산업 활성화 등 14개 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