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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명면 백송리 출신 이한성 검사장 3월 5일자로 경남 창원지검장으로 영전 !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7-03-07 15:00:42

 호명면 백송리 출신 이한성 검사장이 3월 5일자로 경남 창원지검장으로 영전됐다. 대구 계성고 검찰인맥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이한성 차장은 온화하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호걸로 통한다.

검찰경력 대부분을 형사분야에서 근무한 형사통으로 지난 1985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중수 3과장, 서울지검 형사 7부장 등을 지내는 등 검찰 주요 요직을 두루거쳤다.

 

 

"미국 환경법 집행제도에 관한 연구" 로 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록 학구파이기도 한 이한성 검사장은 대구지검에 근무경력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경력: 예천군 호명면 백송리 출신(50, 사시 22회), 계성고(76년 졸업), 서울대 법대, 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 대검 감찰2과장, 대검 과학수사 지도과장, 서울지검 총무부장, 서울지검 형사7부장, 대구지검 2차장, 인천지검 1차장, 인천지검 성남지청장. 서울고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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